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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막천자 후 발생한 두통, 경막외 혈액봉합술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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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마몰 작성일18-05-14 14:35 조회2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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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막천자 후 발생한 두통, 경막외 혈액봉합술로 개선”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영준, 이준우 교수팀 연구결과
유대형 기자  |  ubig23@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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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4  10: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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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영준·이준우 교수팀 연구결과, 환자 95.8%에서 두통 ‘완전 경감’ 효과가 나타났고 대부분 한차례 시술만으로 완전 경감효과가 있었다.

진단적·치료적 목적의 경막천자(척추에 바늘을 넣어 뇌척수액을 뽑거나 약을 투여하는 것)나 척추·경막외 마취시술을 받은 환자가 퇴원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다. 가만히 누워있으면 괜찮다가도 움직일 때 두통, 어지럼증, 구토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는 ‘경막천자 후 두통’이라는 증상으로 앉거나 일어서면 악화되고 누우면 완화되는 일종의 체위성 두통이다. 시술 후 0.1%~36% 확률로 발생하며 바늘이 들어간 부위가 안 막혀 뇌척수액이 지속적으로 유출되는 것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보통 시술 직후 48시간 내에 발생하며 자연스레 완화되기도 하지만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두통이 나타나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거나 휴식하면 나아지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적극적인 약물치료나 ‘경막외 혈액봉합술’을 시행한다. 경막외 혈액봉합술은 혈액을 채취해 뇌척수액의 누출이 의심되는 부위 주변의 경막외 공간에 주입하는 것으로 혈액이 응고돼 뇌척수액유출을 막는다.

이에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영준·이준우 교수팀은 경막외 혈액봉합술의 두통완화효과를 확인하고자 연구를 진행했다. 2013년 11월~2017년 4월 경막외 혈액봉합술을 받은 환자 164명을 대상으로 시술 후 겪는 두통정도 및 일상생활 가능 여부를 관찰하며 시술의 치료효과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환자 164명 중 총 157명(95.8%)에서 두통의 ‘완전 경감’ 효과가 나타났고 대부분 한차례 시술만으로 두통의 완전 경감 효과를 얻었다. 재발한 경우에서도 한차례 정도의 추가적인 시술로 완치가 가능했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혈액암환자나 종양이 중추신경계를 침범한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경막천자를 시행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효과적으로 두통을 완화하는 치료법이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는 환자가 두통을 겪지 않고 빠른 시일 내 안정을 취하게 하는 치료법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분당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영준 교수는 “경막천자 후 두통은 불특정환자에게 흔하게 발생할 수 있지만 의료진이 적절한 치료법을 모르면 일반적인 치료만 진행하게 된다”며 “환자가 병원에서 경막천자를 받았거나 척추마취 후 지속적으로 두통이 나타난다면 전문가상담 후 적절한 치료를 고려해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상의학과 국내학술지 ‘대한영상의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Radiology)’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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