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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치매국가책임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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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마몰_ 작성일17-09-11 18:44 조회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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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치매국가책임제 심포지엄 개최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국가책임제 어떻게 실현할까’ 주제로 개최
유대형 기자  |  ubig23@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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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1  16: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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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길병원이 지난 8일(금) 가천홀에서 치매국가책임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현재 우리나라의 치매환자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30년에는 전체 노인의 10%가 치매에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노인 10명 중 3명은 치매 또는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로 추정된다.

가천대길병원은 지난 8일(금) 가천홀에서 ‘치매국가책임제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고 정부 역점 추진 사업인 치매국가책임제에 관련된 준비사항과 의견을 듣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김민주 사무관은 이날 ‘치매국가책임제 개요 및 추진방향’과 관련해 ▲지역사회 치매안심센터 확대 설치 ▲치매안심요양병원 설립 ▲치매 의료비 90% 건강보험 적용 ▲치매환자 등의 사회복귀를 위한 시설 확충 ▲치매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사, 간호사 등 인력확충 ▲장기요양 치매수급자 본인부담 상한제 도입 등을 실현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민주 사무관은 “치매국가책임제의 핵심은 치매치료에 환자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건강보험 적용 확대, 요양 및 가족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치매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해 치매노인 배회인식표 발급, 장기요양 GPS단말기 보급과 같은 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경희 연구원은 “치매는 노후의 삶을 풍요롭게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에 기반한 보호가 이뤄져야 한다”며 “본인의 집에 거주하면서 지역사회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인천계양구보건소 한영란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의 지역기관의 원활한 협조를 위해선 상당한 인력충원이 필요하다”며 “이를 유연히 연계하기 위해서는 제도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치매국가책임제 거점병원인 가천대길병원은 치매의 예방‧진단‧치료‧재활 등 전반적인 치료에 대한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또 통합형 관리를 추진해 예방부터 재활까지 모두 책임지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가천대 메디컬캠퍼스뿐 아니라 치매관리시설, 치매안심센터 및 타 대학과도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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