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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인플루엔자 치료제 '소플루자', 국내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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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마몰_ 작성일19-11-27 10:31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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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인플루엔자 치료제 '소플루자', 국내 허가"

20여년만에 등장한 새 옵션.. 1회 사용으로 빠른 증상완화 및 바이러스 억제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인플루엔자 치료제 '조플루자(Xofluza, 성분명 발록사비르마르복실)'가 국내에서 허가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용대상은 인플루엔자 A형 또는 B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성인 및 만 12세 이상 청소년이다.  

 

허가는 CAPSTONE-1 및 CAPSTONE-2 결과를 기반한다CAPSTONE-1에는 12세 이상, 64세 이하의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급성 인플루엔자 환자(n=1,064)들이 참여했다. 연구에서 12~19세 그룹은 조플루자 투여군과 위약 투여군에 2:1로 배정됐다. 20~64세 환자는 조플루자 투여군과 오셀타미비르 투여군, 위약 투여군에 2:2:1로 무작위 배정됐다. 연구의 1차 평가변수는 증상 완화까지 소요된 시간이었다.

 

그 결과, 1차평가변수는 조플루자 투여군 53.7시간( 2.2, 95%, CI: 49.5-58.5시간), 위약 투여군 80.2시간( 3.3, 95% CI: 72.6-87.1시간)으로 나타났다. 바이러스 검출 환자비율이 절반으로 줄어든 기간은 조플루자군 24.0시간( 1), 위약군 96.0시간(약 4), 오셀타미비르 72.0시간(약 3)이었다.

 

CAPSTONE-2에는 12세 이상 인플루엔자 고위험군 환자 1163명이 참여했다. 연구결과, 증상 완화까지 소요시간 중간값은 조플루자군 73.2시간( 3), 위약 투여군 102.3시간으로 집계됐다. 바이러스 검출환자 비율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데 걸린 기간은 조플루자군 48.0시간(2), 위약 96.0시간, 오셀타미비르 96.0시간이었다.

 

조플루자는 약 20년 만에 등장한 새로운 작용 기전의 항바이러스제다. 중합효소 산성 엔도뉴클레아제(polymerase acidic endonuclease)를 억제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증식을 미연에 방지한다한 번의 복용으로 인플루엔자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시키고바이러스 검출시간도 단축시켜 전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한국로슈 닉 호리지 대표이사는 조플루자는 20여년만에 등장한 새로운 작용기전의 치료옵션"이라며 "편의성을 바탕으로 기존 항바이러스제가 충족하지 못했던 영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플루자는 2018년 10월 미국에서 허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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