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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 영향력 확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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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마몰_ 작성일19-05-10 09:12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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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 영향력 확대 강화   

병약, 전문약사 법제화·환자안전법 개정 적극 추진 

 

 

 

newsdaybox_top.gif2019년 05월 08일 18:04:48박애자 기자 btn_sendmail.gif freedomaj@emedico.co.krnewsdaybox_dn.gif

최근 약물관리 소홀 등 의료기관 내 의료사고 발생으로 환자안전 문제가 주요 화두가 된 가운데 한국병원약사회가 이에 발맞춰 병원약사들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역할강화 모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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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 회장

환자안전이 강조되면 강조될수록 병원약사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만큼 전문약사 제도를 법제화하고 환자안전법 개정을 적극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병원약사회 이은숙 회장은 지난 7일 병원약사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정책방향 및 중점 추진사업을 소개했다.

이은숙 회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만성질환의 증가와 다약제 사용 증가로 의약품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사용이 중요해졌고, 이에 따라 병원약사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면서, “지난 10여 년간 총 10개 분과에 824명의 전문약사를 배출하며 자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만큼 환자안전을 위해 전문약사제도 법제화를 본격 추진해 국가 기준에 맞는 전문약사를 배출하고 그 존재와 역할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병원약사회는 전문약사들을 위한 전문화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는 한편, 지난달에는 국회에서 전혜숙 의원과 전문약사 제도의 법제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전문약사 법제화를 공론화시켰다.

병원약사회는 대한약사회와 전문약사 법제화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을 공동 검토 및 의견을 조율하고 있으며 5월 중에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환자안전위원회를 신설했다. 이는 환자안전에 있어 약사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집행부의 의지를 담은 것이다.

지난 2016년 환자안전법이 제정되면서 200병상 이상 병원에서는 환자안전위원회 설치와 환자안전 전담인력의 배치가 의무화 되면서 의료기관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환자안전법의 환자안전기준에는 ‘의약품의 처방, 조제, 투약 및 관리’ 내용이 있지만, 병원약사는 의료법상 ‘의료인’에 포함되지 않아 ‘환자안전 전담인력’에서는 빠져있는 상황이다.

이에 이은숙 회장은 “병원약사회 차원에서 환자안전 전담인력에 약사를 포함시키기 위해 지난해 국회에서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현재 법안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하고 법사위에 전달된 상태”라고 말했다.

병원약사회는 또, 보건복지부 연구의 후속 작업으로 병원약사 인력 운용 및 행위수가 개선, 홈페이지 개편, 병원약사 홍보동영상 제작, 전자결재 및 전산회계시스템 도입 등을 주력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대내적으로는 새로운 회관 마련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회관 매입조건을 정리하고, 회관마련TF를 구성해 진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올해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을 중심으로 제39대 집행부가 3월부터 새로 출범하면서 ‘의약품은 공공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병원약사도 공공재 성격을 갖고 있다. 병원약사회도 대약과 발맞추고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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